대외 수상만 2번째!...용산형 안심귀갓길 용산구, 행안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 개최 - 안전취약지역 센서형 LED 건물번호판...지자체 부문

대외 수상만 2번째!...용산형 안심귀갓길 용산구, 행안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 개최 - 안전취약지역 센서형 LED 건물번호판...지자체 부문: 2023.11.19 22:09 입력

대외 수상만 2번째!...용산형 안심귀갓길<table style="border-collapse:collapse;border-top:solid #000000 0.28pt;border-left:solid #000000 0.28pt;border-bottom:solid #000000 0.28pt;border-right:solid #000000 0.28pt;mso-table-overlap:never;"><tbody><tr><td style="width:479.07pt;height:138.29pt;padding:1.41pt 5.10pt 1.41pt 5.10pt;border-top:dotted #000000 0.85pt;border-left:dotted #000000 0.85pt;border-bottom:dotted #000000 0.85pt;border-right:dotted #000000 0.85pt;" valign="center">용산구, 행안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 개최 - 안전취약지역 센서형 LED 건물번호판...지자체 부문 국무총리상 수상 - 동일 사례 2번째 대외 수상 달성...벤치마킹 요청도 이어져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warrenjun.koreafree.co.kr/PEG/17003992614931.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td></tr></tbody></table>   <o:p></o:p>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8일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국무조정실이 공동주관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자체 부문 본선에 진출해 국무총리상(최우수상)과 시상금 1백만원을 수상했다.   <o:p></o:p> 선정된 사례는 ‘용산형 안심귀갓길’로, 전국 최초로 안전취약지역에 센서형 발광 다이오드(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해 조성했다.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셉테드)를 적용해 안전한 야간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이다. *태양광 충전해 일몰 후 보행자 접근 시 자동 점등. 비상 신고용 위치정보 QR코드 삽입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warrenjun.koreafree.co.kr/PEG/17003992933536.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o:p></o:p> 전국 최초 사례인 만큼 부산시, 경기도, 제주특별자치도, 용인시 등 전국에서 해당 사례에 대한 벤치마킹 요청도 들어오고 있다.   <o:p></o:p> 설치 대상 안전취약지역 선정은 구 빅데이터 플랫폼과 360° 가상현실(VR) 안심로드뷰 공간정보 입지분석을 활용했다. 외부 데이터로는 경찰 순찰 동선, 1인 가구 분포 등을 분석하고 현장 조사를 실시해 총 23곳을 추렸다.   <o:p></o:p> 이번 경진대회 수상으로 용산형 안심귀갓길은 대외 수상 2관왕을 달성했다. 서울시 주관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자치구 부문 우수상 수상에 이은 쾌거다.   <o:p></o:p>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경진대회는 ▲국민심사단 사전심사(30%) ▲현장 전문가 심사(50%) ▲국민투표단 실시간 온라인 투표(20%)를 합산해, 본선에 진출한 지자체 6곳 중 대상 2곳, 최우수상 4곳을 결정했다. 우수상 이하 지자체까지 합하면 모두 18개 우수사례에 시상했다.   <o:p></o:p>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규제·관행 혁신, 협업, 이해 갈등조정 등으로 성과를 달성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해 매년 기관에 하는 시상이다.   <o:p></o:p> 용산형 안심귀갓길 조성은 대외 수상 외에도 행정안전부 주관 ‘주소정보시설 설치 수범사례’와 2023년 1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우수사례’에 선정된 바도 있다. 제안자는 구 주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의 영예를 안았다.   <o:p></o:p>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센서형 LED 건물번호판으로 용산형 안심귀갓길을 조성한 적극행정 사례가 꾸준히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제도 정착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o:p></o:p> 한편, 구는 사전컨설팅·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적극행정 마일리지·적극행정 면책보호관 등으로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있다.   <o: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