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시작, 주민등록증 발급 쉽게 한다 용산구, 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 동주민센터 방문 어려운 고교생에게 편의 제공 - 오는 19일 구청 공무원 6명 보성여고 방문 - 학생 40명 신청서 접수, 십지문

청년의 시작, 주민등록증 발급 쉽게 한다 용산구, 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 동주민센터 방문 어려운 고교생에게 편의 제공 - 오는 19일 구청 공무원 6명 보성여고 방문 - 학생 40명 신청서 접수, 십지문: 2018.10.19 09:06 입력

<div> </div><div> </div><div>청년의 시작, 주민등록증 발급 쉽게 한다<table style="border-collapse:collapse;border-top:none;border-left:none;border-bottom:none;border-right:none;"><tbody><tr><td style="width:484.73pt;height:188.54pt;padding:1.41pt 5.10pt 1.41pt 5.10pt;border-top:dotted #000000 0.85pt;border-left:dotted #000000 0.85pt;border-bottom:dotted #000000 0.85pt;border-right:dotted #000000 0.85pt;" valign="center">용산구, 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o:p></o:p>- 동주민센터 방문 어려운 고교생에게 편의 제공- 오는 19일 구청 공무원 6명 보성여고 방문- 학생 40명 신청서 접수, 십지문 채취</td></tr></tbody></table>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warrenjun.koreafree.co.kr/PEG/15399075437341.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o:p></o:p> 청년기는 주민등록증 발급에서 시작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만 17세가 되는 달의 다음달 1일부터 12개월 이내에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아야 한다. 이를 어기면 지연 기간에 따라 최고 5만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o:p></o:p>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9일 보성여자고등학교(용산구 신흥로3가길 66)에서 ‘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o:p></o:p> 학업으로 인해 근무시간 중 동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교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과태료 부과 같은 불미스런 일도 막는다.   <o:p></o:p> 구는 이날 공무원 6명을 파견,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동안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증 발급 절차를 이어간다. 신청서를 접수하고 손가락 십지문을 채취하는 식이다.   <o:p></o:p> 구는 앞서 2000년 10월생부터 2001년 9월생 중 용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보성여고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았다. 행사 후에는 접수한 신청서를 각 동 주민센터로 전달, 전산에 입력한다.   <o:p></o:p> 주민등록증은 신청부터 발급까지 2주~3주가 걸린다. 주민등록증을 찾을 때는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을 가지고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야만 한다.   <o:p></o:p>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보성여고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며 “학생이나 학부모 호응이 좋으면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o:p></o:p> 보성여고를 포함, 용산구에는 고등학교가 10곳 있다. 9월 말 기준 전체 학생은 6642명이고 이중 44%(2932명)가 용산에 산다.   <o:p></o:p>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자치행정과(☎02-2199-6373)로 문의</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