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극복… 부동산 중개수수료·임대료 부담 줄인다 용산구, 저소득층 부동산 무료중개 기준액 높여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지회와 맞손 - 무료중개 기준액 전월세 1억원→1억5천만원

코로나19 위기 극복… 부동산 중개수수료·임대료 부담 줄인다 용산구, 저소득층 부동산 무료중개 기준액 높여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지회와 맞손 - 무료중개 기준액 전월세 1억원→1억5천만원 - 착한 임대인 운동 병행…이: 2020.03.22 18:10 입력

<div> </div><div>코로나<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HY헤드라인M;font-family:HY헤드라인M;mso-ascii-font-family:HY헤드라인M;mso-font-width:100%;letter-spacing:-0.4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24.0pt;color:#4562c3;">19 위기 극복…부동산 중개수수료<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HY헤드라인M;font-family:HY헤드라인M;mso-ascii-font-family:HY헤드라인M;mso-font-width:100%;letter-spacing:-0.4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24.0pt;color:#4562c3;">·임대료 부담 줄인다<table style="border-collapse:collapse;table-layout:fixed;border-top:solid #000000 0.28pt;border-left:solid #000000 0.28pt;border-bottom:solid #000000 0.28pt;border-right:solid #000000 0.28pt;mso-table-overlap:never;"><tbody><tr><td style="width:484.73pt;height:203.38pt;padding:1.41pt 5.10pt 1.41pt 5.10pt;border-top:dotted #000000 0.85pt;border-left:dotted #000000 0.85pt;border-bottom:dotted #000000 0.85pt;border-right:dotted #000000 0.85pt;" valign="middle">용산구, 저소득층 부동산 무료중개 기준액 높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지회와 맞손- 무료중개 기준액 전월세 1억원→1억5천만원- 착한 임대인 운동 병행…이태원관광특구 ‘호응’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69"><tbody><tr><td><img src="http://warrenjun.koreafree.co.kr/PEG/15848681651003.jpg" width="569"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td></tr></tbody></table>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지회(회장 서은숙)와 손잡고 저소득층 부동산 무료중개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o:p></o:p>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o:p></o:p> 지난달 구는 부동산 무료중개서비스 대상금액을 높일 수 있도록 지회 측에 협의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 이에 지회에서는 내부 검토를 거쳐 금액을 기존 전월세 1억원에서 1억5천만원으로 50% 상향키로 했다.   <o:p></o:p>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홀몸어르신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등이다.   <o:p></o:p> 지원을 원하는 구민은 해당 서비스 참여 업체를 찾아 부동산 전월세 계약을 맺으면 된다. 해당 중개소에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무료중개서비스 참여업소’ 스티커가 붙어 있다.   <o:p></o:p> 3월 현재 용산구 내 무료중개서비스 참여 업체는 257곳이다. 전체(860곳)의 30% 수준. 구는 서비스 업체를 늘릴 수 있도록 지회와 계속해서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o:p></o:p> 지난해 무료중개 실적은 99건, 금액은 1714만원에 달했다.   <o:p></o:p> 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 활력을 되살릴 수 있도록 착한 임대인 운동에도 힘을 보탠다.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warrenjun.koreafree.co.kr/PEG/15848681810478.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o:p></o:p> 최근 구는 상공회, 건물주 연합회,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 전자상가연합회에 운동 참여를 독려하는 공문을 보냈다.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에 관련 포스터도 게시할 예정이다.   <o:p></o:p> 이태원건물주모임(회장 이범우)·이태원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맹기훈)·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회장 조민성)는 이미 합동으로 이태원 상가 일대 건물주들에게 임대료 인하 참여 안내문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o:p></o:p> 여기에는 건물주 30명이 동참 의사를 밝혔다.   <o:p></o:p>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 무료중개서비스를 확대해 준 준 지회 측에 감사하다”며 “착안 임대인 운동에도 더 많은 분들이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o:p></o:p> 구는 임대료 인하 운동 외 ▲입찰정보 시스템 운영 ▲수의계약 방식 개선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중소기업·소상공인·청년기업 융자 ▲공공근로 사업 확대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지역 경기 침체를 막는다는 방침이다.   <o:p></o:p> 부동산정보과(☎2199-6943), 일자리경제과(☎2199-6783)</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