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공공일자리 19% 늘린다 용산구, 어르신 일자리사업 참여자 1462명 모집 예산 규모 15%, 일자리 숫자 19% 늘려

어르신 공공일자리 19% 늘린다 용산구, 어르신 일자리사업 참여자 1462명 모집 예산 규모 15%, 일자리 숫자 19% 늘려: 2019.01.31 10:14 입력

<div> </div><div>어르신 공공일자리 19% 늘린다<table style="border-collapse:collapse;border-top:none;border-left:none;border-bottom:none;border-right:none;"><tbody><tr><td style="width:481.90pt;height:213.66pt;padding:1.41pt 5.10pt 1.41pt 5.10pt;border-top:dotted #000000 0.85pt;border-left:dotted #000000 0.85pt;border-bottom:dotted #000000 0.85pt;border-right:dotted #000000 0.85pt;" valign="center">용산구, 어르신 일자리사업 참여자 1462명 모집- 1월 21일~2월 1일 관할 동주민센터, 사업수행기관 방문 신청- 지난해보다 예산 규모 15%, 일자리 숫자 19% 늘려- 근무기간 9개월~1년…활동비 월 24만원~59만 4천원 지급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warrenjun.koreafree.co.kr/PEG/15488970015683.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2018년 어르신 일자리사업 통합발대식에서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td></tr></tbody></table>   <o:p></o:p>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올해 어르신 공공일자리를 19% 확충한다.   <o:p></o:p> 구는 1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2019년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462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예산 규모는 4억 8천만원(15%), 일자리 숫자는 236개(19%) 늘렸다.   <o:p></o:p> 모집 대상은 만 65세(일부는 60세) 이상 신체활동 가능한 어르신 중 기초연금 수급자다. 용산구에 거주해야 한다.   <o:p></o:p> 근무기간은 9개월~1년이며 월 30~66시간을 일한다. 활동비(월급)는 월 24만원~59만 4천원 상당이다.   <o:p></o:p> 사업은 총 25개며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인력파견형으로 나뉜다.   <o:p></o:p> 공익형에는 거리환경지킴이, 지하철안내도우미, 독거어르신 밑반찬 배달, 어린이 안심 등하교,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등 19개 사업이 있다. 1218명을 모은다.   <o:p></o:p> 사회서비스형은 올해 신설됐다. 지역 내 아동·장애인·노인복지시설에서 일하며 공익형 사업보다 근무시간, 활동비가 2배다. 2개 사업에 70명을 모은다.   <o:p></o:p> 시장형 사업은 스쿨존 교통안전지원, 전통공예사업단, 경로당 공동작업장 등 3개다. 60세 이상 어르신 124명을 모집한다.   <o:p></o:p> 인력파견형은 어르신(60세 이상) 구직자와 수요처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근로계약에 따라 활동시간, 보수가 정해진다. 50명을 모은다.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warrenjun.koreafree.co.kr/PEG/15488970936565.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지난해 구 어르신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김용기(76) 씨가 보광어린이집 원생들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o:p></o:p> 참여를 원하는 이는 참여신청서와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을 가지고 관할 동주민센터와 사업수행기관(용산구청,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용산구지회, 청파노인복지센터, 갈월종합사회복지관, 효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으면 된다. 신청서식은 접수처에서 교부받는다.   <o:p></o:p> 구는 선발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참여자를 선발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급여대상자), 노인장기요양등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제외 대상이다.   <o:p></o:p>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어르신 일자리사업을 매년 꾸준히 늘려왔다”며 “올해는 특히 모집인원을 지난해보다 19% 확충한 만큼 많은 이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o:p></o:p> 용산구 어르신청소년과(☎2199-6996)   <o:p></o:p>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