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활동가 2배로 늘린다 용산구, 마을 공동체 공모사업 추진 - 구민 또는 용산 생활권 3인 이상이면 참여 가능 - 5개 분야 공모 진행, 예산 전년 대비 2배로 확대

마을 활동가 2배로 늘린다 용산구, 마을 공동체 공모사업 추진 - 구민 또는 용산 생활권 3인 이상이면 참여 가능 - 5개 분야 공모 진행, 예산 전년 대비 2배로 확대: 2019.03.01 12:31 입력

<div> </div><div>마을 활동가 2배로 늘린다<table style="border-collapse:collapse;border-top:none;border-left:none;border-bottom:none;border-right:none;"><tbody><tr><td style="width:479.07pt;height:197.72pt;padding:1.41pt 5.10pt 1.41pt 5.10pt;border-top:dotted #000000 0.85pt;border-left:dotted #000000 0.85pt;border-bottom:dotted #000000 0.85pt;border-right:dotted #000000 0.85pt;" valign="center">용산구, 마을 공동체 공모사업 추진   <o:p></o:p>- 구민 또는 용산 생활권 3인 이상이면 참여 가능- 5개 분야 공모 진행, 예산 전년 대비 2배로 확대…최대 800만원 지원- 3월 4일부터 13일까지 접수, 사전상담은 이달 20일부터 내달 13일까지</td></tr></tbody></table>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13일까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   <o:p></o:p> 올해는 특히 관련 예산을 전년(5200만원) 대비 2배 이상 늘린 1억 540만원으로 편성, 눈길을 끈다.   <o:p></o:p> 구민 또는 생활권(직장, 학교 등)이 용산구인 3인 이상 모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직계가족은 다수이더라도 1인으로 간주한다.   <o:p></o:p> 공모 분야는 ▲이웃 만들기 지원 ▲우리 마을 만들기 지원 ▲활동 지원 ▲공간 지원 ▲골목 만들기 등 5개다.   <o:p></o:p> ‘이웃 만들기 지원’ 사업은 주민들이 다양한 욕구를 발견, 실행할 수 있도록 모임 형성을 돕는다. 동별 1건, 사업별 100만원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o:p></o:p> ‘우리 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은 음악회나 연극, 축제 등 동별 특화사업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동별 1건, 사업별 250만원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o:p></o:p> ‘활동 지원’ 사업은 주민모임 사업 활성화를 돕는다. 사업별 400만원(8건)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o:p></o:p> ‘공간 지원’ 사업은 주민 활동 공간 운영비로 사업별 800만원(2건)까지 지원한다. 최대 5년까지 연속으로 지원 가능하다.   <o:p></o:p> ‘골목 만들기’ 사업은 올 해 처음 시행되며 골목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여러 활동을 지원한다. 400만원(1건)까지 지원한다.   <o:p></o:p> 사업 내용은 소통, 지역문화, 복지, 육아, 교육 등 마을 공동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다. 단 기존 보조금 지원 사업, 단체 고유사업 등은 제외된다.   <o:p></o:p> 사업비는 홍보비, 소모성 물품구입비, 강사수당, 식비, 다과비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seoulmaeul.org)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o:p></o:p> 신규사업자는 사전상담을 받고 사업에 참여해야 한다. 용산구 마을생태계 조성 지원 사업단(☎070-8955-2199) 관계자로부터 사업 설명과 사업제안서 작성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o:p></o:p> ‘이웃 만들기‘ 및 ’우리 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은 관할 동 주민 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사업제안서와 계획서 등 모든 서식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o:p></o:p> 지원 대상 선정을 위한 심사는 3~4월 중 이뤄진다. 사업 타당성과 실행력, 효과 등을 따지며 결과는 4월 말 발표한다.   <o:p></o:p> 이어 구는 사업 선정자 교육을 실시하고 5월 중 협약을 체결한다. 사업기간은 5월(협약일)부터 11월까지 7개월간이다.   <o:p></o:p> 구는 지난 해 ‘음악이 있는 마을’, ‘이태원 어울림’, ‘행복을 여는 사람들’ 모임 등 4개 분야 15개 사업을 구민들과 함께 했다.   <o:p></o:p>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 해는 사업예산을 2배로 확충 편성했다”며 “이웃 간 소통과 협력으로 마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table style="border-collapse:collapse;border-top:none;border-left:none;border-bottom:none;border-right:none;"><tbody><tr><td style="width:476.24pt;height:334.44pt;padding:1.41pt 5.10pt 1.41pt 5.10pt;border-top:solid #000000 0.28pt;border-left:solid #000000 0.28pt;border-bottom:solid #000000 0.28pt;border-right:solid #000000 0.28pt;" valign="center"><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warrenjun.koreafree.co.kr/PEG/15514109600815.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td></tr><tr><td style="width:476.24pt;height:44.62pt;padding:1.41pt 5.10pt 1.41pt 5.10pt;border-top:solid #000000 0.28pt;border-left:solid #000000 0.28pt;border-bottom:solid #000000 0.28pt;border-right:solid #000000 0.28pt;" valign="center">‘한마음 음악회’ 모임에 주민들이 참여해 기타연주와 노래 실력을 뽐내고 있다.(우리 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한강로동)</td></tr><tr><td style="width:476.24pt;height:336.11pt;padding:1.41pt 5.10pt 1.41pt 5.10pt;border-top:solid #000000 0.28pt;border-left:solid #000000 0.28pt;border-bottom:solid #000000 0.28pt;border-right:solid #000000 0.28pt;" valign="center"><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warrenjun.koreafree.co.kr/PEG/15514110046818.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td></tr><tr><td style="width:476.24pt;height:50.28pt;padding:1.41pt 5.10pt 1.41pt 5.10pt;border-top:solid #000000 0.28pt;border-left:solid #000000 0.28pt;border-bottom:solid #000000 0.28pt;border-right:solid #000000 0.28pt;" valign="center">‘우리가 만들어 쓰는 친환경 재료’ 모임에서 주민들이 목공예를 배우고, 완성한 작품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활동 지원 사업, 후암동)</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