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 신청하세요” 용산구, 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접수 - 중위소득 100% 이하…용산구 내 3만7000가구 대상 - 가구별 30~50만원 지원…상품권, 선불카드 중 택1

“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 신청하세요” 용산구, 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접수 - 중위소득 100% 이하…용산구 내 3만7000가구 대상 - 가구별 30~50만원 지원…상품권, 선불카드 중 택1 - 5월 15일까지 서울시 복: 2020.03.30 16:36 입력

<div> </div><div><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HY헤드라인M;font-family:HY헤드라인M;mso-ascii-font-family:HY헤드라인M;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24.0pt;color:#f86363;">“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 신청하세요<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HY헤드라인M;font-family:HY헤드라인M;mso-ascii-font-family:HY헤드라인M;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24.0pt;color:#f86363;">”<table style="border-collapse:collapse;table-layout:fixed;border-top:solid #000000 0.28pt;border-left:solid #000000 0.28pt;border-bottom:solid #000000 0.28pt;border-right:solid #000000 0.28pt;mso-table-overlap:never;"><tbody><tr><td style="width:476.24pt;height:200.55pt;padding:1.41pt 5.10pt 1.41pt 5.10pt;border-top:dotted #000000 0.85pt;border-left:dotted #000000 0.85pt;border-bottom:dotted #000000 0.85pt;border-right:dotted #000000 0.85pt;" valign="middle">용산구, 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접수- 중위소득 100% 이하…용산구 내 3만7000가구 대상- 가구별 30~50만원 지원…상품권, 선불카드 중 택1- 5월 15일까지 서울시 복지포털로 신청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warrenjun.koreafree.co.kr/PEG/15855537306721.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td></tr></tbody></table>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30일부터 ‘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o:p></o:p>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중위소득은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 100% 이하 가구로 용산구 내에서만 약 3만7000가구가 혜택을 본다. 전체 가구의 30% 수준이다.   <o:p></o:p> 단 ▲코로나19 정부 지원(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특별돌봄쿠폰 지원, 생활비 지원, 유급휴가비용 지원) 혜택 가구 ▲긴급복지 수급자 ▲일자리사업(어르신, 사회공헌, 뉴딜)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o:p></o:p> 지원 금액은 가구별 30만원(1~2인 가구)~50만원(5인 이상 가구)이다.   <o:p></o:p> 지원을 원하는 이는 5월 15일까지 서울시 복지포털(http://wiss.seoul.go.kr)로 신청하면 된다. 공적마스크 구매(5부제)와 마찬가지로 신청자 출생년도 끝자리 수에 따라 해당 요일에만 접수가 가능하다. 예컨대, 출생년도 끝자리가 1·6인 경우는 월요일, 2·7인 경우는 화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o:p></o:p> 총선 다음날(4월 16일) 부터는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o:p></o:p> 구는 신청서 접수 후 신청인에게 접수 확인 문자를 보낸다. 지급 결정과 지원까지는 최대 7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o:p></o:p> 지원방법은 용산사랑상품권(모바일), 선불카드 중 하나로 신청자가 선택할 수 있다.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 선택 시에는 10% 추가지급 혜택을 준다. 상품권·선불카드 사용기한은 오는 6월 말까지다.   <o:p></o:p> 구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전담반’을 꾸렸다. ▲통합조사 ▲운영 ▲인력관리 ▲모니터링 4개 반을 운영한다.   <o:p></o:p>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 지원에 나선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o:p></o:p> 복지정책과(☎2199-7054) 또는 관할 동주민센터</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