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춤과 음악을 즐기고 싶으면 여기로 오세요' - 돌아온 이태원의 라틴문화 명소 - Salsa Bar, 칼리엔테 (Caliente) 3년만에 다시 부활!

" 춤과 음악을 즐기고 싶으면 여기로 오세요" - 돌아온 이태원의 라틴문화 명소 - Salsa Bar, 칼리엔테 (Caliente) 3년만에 다시 부활!: "댄스계의 마타하리"로 불리우는 미모의 엘리트 댄서 김영주씨가 Salsa 와 Kizomba 댄스 강습하며 새주인으로 운영; 2016.05.09 23:55 입력

주지원 frojct@daum.net

(돌아온 칼리엔테Caliente)를 찾은 주지원 본지 수석국장의 기사)  Salsa Bar, 칼리엔테 (Caliente) Kizomba 댄스 강습과 함께 3년만에 다시 부활!무료 입장 이벤트 4월15일 오픈날부터 3일간 실시,  이번에는 댄스인들 깜짝 놀라게 하는 새로운 이벤트 기획 중. 라틴 음악과 댄스를 사랑하는 라틴 문화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이태원의 유일한 살사 바 - 칼리엔테(Caliente) 가 지난 30일(토) 영업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다.- 는 본지 2013년 7월 기사를 접하고 이태원의 역사 속 한 명소가 사라졌구나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그전 해에는 같은 살사 바로 후발 주자였던  <라틴 아메리카노>살사 바가 경영란으로 문들 닫았다는 소식도 있었음을 보면 이태원이 음주 가무의  대명사로 불리기도 했지만 아직도 이태원에서 바를 운영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 일런지도 모른다. 그러나 역시 다문화의 복합명소로 사랑받는 이태원의 음주가무의 명성은 명불허전이었다. 차레로 사라진 <라틴 아메리카노>살사 바와 <칼리엔테>에 이어 홀연히 새로운 운영주가 나타나    라틴 음악과 라틴 댄스를 배우고 즐길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다는 무용인 김영주씨. 우리 취재진은 엣 명소가 부할한다는 사실이 마치 죽은 자식이 살아 온듯 일요일 밤의 취재 기분을 업시키고 있다.     댄스계의 마타하리를 만나 새롭게 부활한 칼리엔테(Caliente)는 이태원 3거리에서  보광동으로 내려가는 방향에 기업은행을 지나자 마자 우측 골목으로 들어가면 멀리 정면으로는 황소갈비가 보이고 우측 편에는 월프하운드(Wolfhound) 가 있다. 칼리엔테는 이 3층건물의 지하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댄스인들이 무도장을 찾을 때에 가장 즁요시하는 건 바로 음향. 김영주 대표는 이번에 칼리엔테를 시작하면서 음향 장비에만 무려 3억원을 들였다고 한다. 이정도 투자로 "우리 라틴 동호인들이 주말이면 라틴 음악과 댄스를 즐길수 있고 업장을 다시 찾아 준다면 당연한 투자겠지요."    "그리고 주중에는 라틴 동호인들을 위하여 대관 서비스도 실시할 생각압니다. 필요하신 분은 직접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warrenjun.koreafree.co.kr/PEG/14628115302551.jpg"></td></tr></tbody></table>                칼리엔테 (Caliente)의 새 여주인, "미모의 엘리트 댄서 김영주씨는 Salsa에 이어 현재 댄스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키좀바(Kizomba) 댄스강습 전문가, 살사와  키좀바을 배우려는                강습생을 모집중이다.   <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warrenjun.koreafree.co.kr/PEG/14628113059240.jpg"></td></tr></tbody></table>                          "10분이면 신체 율동을 이해하고, 30분이면 춤을 추게 할수 있어요"  <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warrenjun.koreafree.co.kr/PEG/14628132675863.png"></td></tr></tbody></table>   댄스계의 마타하리"로 불리우는 키좀바(Kizomba)의 대모, 김영주씨는 누구?  칼리엔테 (Caliente)의 새주인 김영주씨는 명지대 실용음악석사를 마쳐 이론과 실기를 완벽하게 익힌 무용계의 엘리트 강사로 현재 명지대를 비롯하여 여러 문화센터에 출강하고 있는 인기 강사이다.  <table width="486"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486" align="absmiddle" src="http://warrenjun.koreafree.co.kr/PEG/14628101540931.jpg"></td></tr></tbody></table>  돌아온 칼리엔테<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warrenjun.koreafree.co.kr/PEG/14628125354059.jpg"></td></tr></tbody></table>   "강습요?"  살사는 물론 그녀의 키좀바 강습은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한다는 킬링 레슨이다.현재 칼리엔테의 전문 강사는 3사람.  그래도 그녀의 강습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강사로서 가장 자신있게 할수 있는 말, 바로 이런거다. - "10분이면 신체 율동을 이해하고, 30분이면 춤을 추게 할수 있어요" -    강습비도 살사는 월(4주) 5만원, 키좀바는 7만원으로 비교적 싼편에 책정했다.  Salsa 와 Kizomba 댄스 강습 - 금, 토, 일(3일간) -입장료는 만원이다.강습신청 주문전화 : 010-2241-0866 (Laboum) <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warrenjun.koreafree.co.kr/PEG/14628133157879.png"></td></tr></tbody></table> <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warrenjun.koreafree.co.kr/PEG/14628133468378.png"></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