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케밥( Kebab) 왕 오마르(Omer)씨, 정통 터키 레스토랑 <앙카라 팰리스> 오픈!

이태원 케밥( Kebab) 왕 오마르(Omer)씨, 정통 터키 레스토랑 <앙카라 팰리스> 오픈!: 2010 미쓰 코리아 장윤진과 함께 하는 이태원 맛집 순방(1) - <앙카라 팰리스> - 12/22(일); 2013.12.23 06: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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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진 좌로부터 :  201 미쓰코리아 선 장윤진양, 3번째 <앙카라 팰리스>대표 오마르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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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태원에서 가장 유명하고 잘 팔리는 음식은 무엇일까?</p>
<p><br> 한 여름이면 체면을 중시하는 주한 외국 CEO나 심지어 외국대사들도 반바지 차림으로 줄을 서서  기어이 사들고 가는 음식, 바로 케밥(Kebab)이다.<br> 미식가들의 취향에 따라 불란서 음식,  중식,  일식을 세계 3대 요리로 일컬기도 하지만, <br>케밥(kebab)은 불란서 이태리와 함께 세계3대요리로 일컬어지기도 하는 터키 음식의 하나로, 한 때 강력한 왕권을 자랑하며 영광을 누렸던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통치하에 있던 29개국 음식의 장점을 모아 터키인들이 귿그들의 전통음식문화를 탄생시켰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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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앙카라 팰리스-ANKARA PALACE>  대표: Omer Faruk Yilmaz<br><a href="http://www.ankara-palace.com/" target="_blank" rel="nofollow nofollow"><u><font color="#0066cc">www.ankara-palace.com</font></u></a><br>전화예약: 02- 3785- 3787<br>위치: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127-2 3층<br>지하철 6호선 3번출구방향 소방서 4가리 직전 <덩컨도넛> 건물 3층<span class="text_exposed_show"><br></span></p>
<p><br>  지난 11월 5일, 이태원에 최초로 앙카라 피크닉 등의 케밥집을 탄생시킨 그 주역 오마르( Omer Faruk Yilmaz)씨가 본격적인 터키 정통음식 레스토랑 앙카라 팰리스(ANKARA PALACE)를 오픈했다.<br> 이태원 지하철역 3번출구에서 소방서 쪽으로 50미터정도 올라가면 UN클럽과 덩컨 도너츠가 있는 건물 3층에<br> 깔끔한  인테리어로 단장하고 본격적인 터키 전통음식 레스토랑을  오픈한 오마르씨는 이미 많은  터키인들이 소문을 듣고 찾아 오지만 한국인 고객이 찾아 주는것이 더 반갑다며 기자에게 "한국인 손님들 방문을 적극 환영한다"고 큰 웃음을 짓는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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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활짝 웃는 <앙카라 팰리스-ANKARA PALACE>  대표 오마르씨(Omer Faruk Yilmaz)<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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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2010년 미쓰 코리아 장윤진 - 의 이태원 맛집 탐방 첫 번째 <br></strong><br>지난 일요일(12/22) 오후 2시경, <br>이태원 지하철역 3번출구에서 제일기획 쪽으로 가는 대로변 우측에 새로히 오픈한 정통 터키 레스토랑 <앙카라 팰리스 - ANKARA PALACE>에 늘씬한 팔등신 키에다 환한 미소를 띤 미모의 젊은 여인이 나타나자 때 마침 식사중이던 손님들과 종업원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다.<br>갑자기 나타난 이 미모의 주인공은 본<이태원뉴스>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2010년 미쓰 코리아 선 장윤진씨. <br> 본 업이 여성 IT벤처기업가인 장씨가 나타난 것은 본사와 새롭게 시작하는 이태원 맛집 탐장의 척번째 방문지로 <앙카라펠리스>가 정해 졌기 때문이다. <br> 뉴욕에서 돌아오자 마자 바쁜 스케줄을 조정하여 우리의 형제 국가인 터키음식을 알리기 위하여 <앙카라팰리스> 레스토랑을 방문한 장씨에게 오마르 대표는 다양한 정통터키음식들을 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까지 풀 코스 순서로  이 국제미인을 대접했다.  <br> 시원한 웃음이 첫 인상부터 호감을 느끼게 하는 오마르 대표의 때뜻한 환대에 장윤진씨는 디저트를 마칠 즈음 종업원들에게 일일히 사인을 해 주며 오마르씨와  함께 일하는 종업원들과 더불어 기념 촬영도 했다. </p>
<p> 식사와 기념사진 촬영이 끝난 후 다음 스케줄 장소로 이동하는 그녀를 입구까지 따라 나서며 환송하는 오마르대표와 종업원들에게 꼭 다시 찾아 올것을 약속하고 첫 맛집 탐방을 마쳤다.<br> 다문화에 특히 관심이 많은 미쓰 코리아 장윤진씨는 국제무대 어디에 가도 빠지지 않는 미모에 지성까지 겸비한 재원. 고교시절 미국유학을 하였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이화여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여 미국 본토와 한국을 오가며 닦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국제컨벤션 MC로 활약해 왔다.<br>  지난 2010년부터  그녀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올인 중이다.  이번에는 미모가 아닌 IT기업 여성 벤쳐CEO로 세계 무대에 우뚝서고 싶은 것이 그녀의 새로운 목표다. </p>
<p> 흔히 미쓰코리아가 되면 연예인 생활을 하는 경우도 많지만, 스스로 새로운 목표를 세워 자신의 꿈을 키우고 있는 그녀는 가정환경도 유복한 편이고 가장교육 또 한 남다르다. 아버지가 현역 장성으로 집안에서는 엄격한 장군의 딸로 가정교육을 받고 자란 환경탓인지 그녀는 평소 일상생활에도 원칙을 중시하고 정의감도 강한 편. 국제화에는 일찍 눈을 떠서 다문화의 올바른 인식 홍보와 저소득 다문화 가정을 돕는 일에는 적극 앞장 서는 등 뛰어난 미모와 함께 여성스런 섬세함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터내쇼널 커리어 우먼이다.</p>
<p><br> 년말이라 각 종 행사 초청이 많아 바쁜 그녀지만 곧 다시 시간을 내어 두번 째 이태원 맛집 탐방을 할 그녀의<br>다음 행선지는 어떤 레스토랑이 될지 벌서부터 궁굼하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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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이태원에  정통 터키음식 레스토랑 <앙카라 팰리스> 오픈한 <br>- 케밥 왕  -  오마르  일마즈 (Omer Faruk Yilmaz)<br><br></strong> 케밥이 이태원에서 본격적으로 알려진 시기는 2006년 지하철 이태원역 3번 출구 코너에 앙카라 피크닉(Ankara Picnic)이라는 케밥 집이 생기면서다.  <br>이 케밥 전문 점포를 처음 연 사람은 지난 11월5일에  UN 클럽건물 3층에  정통 터키레스토랑  앙카라 팰리스(ANKARA PALACE)를 오픈한 오마르(Omer Faruk Yilmaz)씨이다.<br> 오마르씨가 한국에 처음 케밥집을 시작한 계기는 2004년 한국전에 참전한 할아버지의 친구가  방학을 맞아 일본을 방문하려는 그에게 한국으로 가라고 권한 것이 인연이 되었다.<br> 할아버지 친구의 권유대로 한국을 방문한 그가 이태원거리를 걷다가  한국 사람들이 먹을것을 사서 거리를 돌아 다니며 먹는 것을 본 그는 문득 케밥을 떠 올렸다.<br> 터키 음식 중 케밥은 들고 다니며 먹기에 안성마춤이라 그는 한국에 다시 와서 케밥 전문점을 하겠다고 결심했다.<br> 창업을 할 장소도 내외국인이 자연스럽게 붐비는 이태원이 적격이었다.  2006년 한국에 다시 돌아온 그는 <br>이태원 3거리 코너에 사람 3-4명이 들어갈가 말가한 아주 작은 케밥집을  열었다, 거기서 장사의 키초를 닦은 그는 2008년 본격적으로 한국인 동업자와 함께 현재의 케밥 전문업소 앙카라 피크닉(Ankara Picnic)을 시작했다. 먼저 가게보다  크기는 더 커졌지만 여전히 가게가 비좁다 보니 주로 사들고 가서 먹는 투고(To go)형태로 시작했다. 곧 <앙카라 피크닉>은 케밥을 본격적으로 한국에 알리는 원조가 되었고, 주말이면 이태원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케밥을 사먹기 시작했다.<br> 이렇게 케밥장사를 하는 중에 그는 2007년 한 한국여성과 사랑에 빠졌다.<br> 그리고 2008년에는 결혼도 했다.<br><br><br> ANKARA PALACE의 인심좋은 주인 오마르씨와 직원들 모두 한 컷</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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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진 아래 : 이태원 지하철역 3번 출구에서 제일기획 방면으로 직진, 소방서 골목 직전 건물 UN클럽 3층에 위치한 <앙카라 팰리스>의 야경.<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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